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이널 판타지 XVI (문단 편집) === [[크리스털#s-4.4|마더 크리스털]] === 발리스제아 곳곳에는 "마더 크리스털" 이라 불리는 거대한 크리스털 덩어리가 존재하며, 마더 크리스털 주변의 땅은 토지가 비옥하고 마법의 사용이 가능하다. 이런 크리스털로 인해 발리스제아는 마법 문명이 발전했으며 전형적인 마법부터 다른 중세풍 세계관에선 충분히 기술로 대체할 수 있을 대장간의 풀무나 빨래 건조와 같은 사소한 일상 생활에 이르기까지 크게 마법에 의존한다. 심지어 크리스털에서 짜낸 마력을 마치 시럽마냥 음료수에 타먹는 모습까지 보인다. 마더 크리스털에서 채굴한 크리스털의 경우도 비슷한 효과를 가지지만 그 대가로 주변의 에텔을 빨아먹고, 크리스털을 통한 마법 사용이 지나치게 많아지면 주변이 <흑>에 잠식되어 땅이 급속도로 황폐화 된다. 생명체가 에텔에 너무 과도하게 노출되는 것도 좋지 않은데, 도미넌트나 베어러처럼 어느 정도 저항력을 가지지 않는 한 지나치게 에텔에 흡수된 이들은 '아카시아'라는 이성을 잃은 좀비나 언데드 같은 존재로 전락한다. 이 모든 것을 고려하면 이런 부작용 없이 마법과 풍요를 가저다주는 마더 크리스털은 가호 그 자체인 셈. {{{#!folding [마더 크리스털의 진실] 시드의 조사에 따르면 기본적으로 마더 크리스털은 거대한 크리스털이지만, 마법을 사용할 때 주변 에텔을 흡수하는 일반 크리스털과는 달리 마더 크리스털은 '''그냥 그 자리에 있기만 해도 미칠듯이 발리스제아 전체의 에텔을 빨아먹는다.''' 즉, 마더 크리스털 주변의 땅이 비옥해지고 세계에 흑의 침식이 가속화된 건 마치 배수구에 물이 빨려나가듯 마더 크리스털들 근방으로 발레스제아 전체의 에텔이 빨려 가 생긴 현상에 불과했다. 빨아먹는 규모가 엄청나 대부분 사람들이 눈치를 채지 못할 뿐. 게다가 발리스제아 사람들은 전쟁이고 일상 생활이고 마법을 물 쓰듯 쓰면서 흑의 침식을 가속화하는데, 이런 크리스털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베어러들이 지하에서 마더 크리스털을 채굴하다 과도한 에텔에 의해 아카시아로 쉼없이 전락하고 있었다. 당연히 이 정도로 거대한 참사를 발생시켰으니 시드 이전에도 감을 잡은 이는 많았을 거라고 언급된다. 문제는 마더 크리스털이 곧 국력인 발레스제아에선 이런 마더 크리스털에 대한 폭로는 마법 쓰지 말고 다른 나라의 군홧발에 밟혀 굶어 죽으라는 소리랑 똑같았고, 결국 진실을 알리려던 자들은 모두 '애국자'들에 의해 모두 죽임 당했다고 한다. 하지만 흑의 침식으로 죽어가는 세상과 뒤틀림을 가만히 둘 수 없었기에 시드 일행은 모든 마더 크리스털을 파괴하기로 결의한다. 그러나 마더 크리스털이 파괴당하기 직전 크리스털에서 몬스터가 나타나거나 클라이브가 이공간에 빨려들어가는 등, 마치 자의식이 있는 것 같은 행보를 보이는데, 마더 크리스털이 [[알테마(파이널 판타지 XVI)|최종 보스]]와 긴밀한 관계에 있음이 작중 후반에 밝혀지게 된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